주식회사 브라이트유니온이 중앙일보 후원 2019 올해의 우수브랜드 상업시설 운영/마케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.

 브라이트유니온은 2001년 국내 패션 법인 26개사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패션연합 기업으로, 지난 20여 년 간 국내 패션 유통 및 상업시설 개발 분야에서 패션은 물론 F&B와 라이프스타일, 엔터테인먼트 등 핵심 테넌트를 기반으로 선진형 복합쇼핑타운의 시대를 이끌어가고 있다.

 24만 평 규모의 이션 패션 유통물류단지를 개발, 패션물류의 현대화 및 중부권 최대의 복합상업시설을 개발함으로써 2014년 제41회 상공의 날 국무총리 표창, 10만 평 규모의 라이프스타일 복합상업시설인 송도 트리플스트리트를 개발함으로써 2018년 제11회 코리아패션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.

 2017년 국내 최초 리테일 특화 펀드인 'GRE파트너스자산운용(주)'을 설립, 대구 덕산 삼성생명빌딩과 마포구 서교빌딩을 인수하여 F&B 및 상업시설을 확대하는 밸류 애드(Value add) 방식의 성공적 투자를 창출,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. 브라이트유니온 측은 "상업시설 전문 기업으로써 국내 상업시설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자 한다."라고 소감을 전했다.